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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타 (17)
공부하는 블로그
* 에어팟 프로 구매여정 1. 처음에는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에 키워드 알람설정을 해서 원하는 가격대가 나올때까지 예의주시 하고 있었다. 2. 싸게 나오는 것들은 19~20만원까지 풀리는 것들을 보았기에 20만원 근처 가격대로 구매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에 적절한 가격의 매물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3. 근데 매물을 보다보면 미개봉 상품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애매하게 25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내가 저 가격에 살거면 무료배송에 무료반품 가능한 쿠팡에서 사고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4. 요새 또 에어팟 프로를 똑같이 복제한 중국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하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중국산 구별방법을 찾아서 핸드폰에 메모를 해놓기도 했다. 심지어는 무게도 다르다고 ..
# 소트웍스 엔솔러지 독후감. 객체지향 공부 한창 꽂혀있을 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봤던 포스트를 보고 중고 책 서점으로 주문했던 책이다. 마틴 파울러 및 공동저자들이 쓴 책이다. 일단 내용이 잘 안 읽혔다. 현재 80%정도 읽고 접어둔 상태이다. 아마도 오래 된 내용이어서가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굉장히 굵직하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 TDD,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생활 체조, 함수형 프로그래밍, 반복 관리자 (이는 후에 애자일 개발 방식 등으로 발전되는 부분들을 다룬다.), DDD, 리팩토링, CI/CD 등... 책이 하도 안읽혀서, 다른 분들 블로그는 어떻게 쓰셨나 보니까, 어떤 분이 한 8~9년전에 쓴 블로그 내용을 보게됐는데 "이건 마틴 파울러가 CEO니까 가능한 ..
태블릿으로 코딩하기 - 2편: 갤럭시탭 s6 vs 아이패드, 그리고.. 사용성 일단 태블릿의 첫인상부터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뽐뿌가 왔던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S6이었습니다. 동생이 쓰는 아이패드를 빌려서 아이패드는 확보했지만 갤럭시탭 s6를 구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리뷰도 보고, 정보도 검색해보았지만 딱히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삼성 가전제품 매장에 들러서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는 4:3 비율인데 비해서 갤럭시 탭 s6는 16:9 비율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코딩용으로는 약간 화면이 좁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덱스를 살펴보았는데, 앞선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Linux on Dex가 종료되었지만 그냥 Dex는 계속 지원을 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De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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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무기력증에 대처하는 자세 왜 이렇게 힘들지? 어느덧 2020년도 지나고, 2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2020년의 10%가 벌써 지났네요.) 이제 어느덧 5년 차 개발자가 되었고, 새해 결심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영어공부도 하고, 코딩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올해 초에 새로운 앱 런칭을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고, 그 와중에 스터디, 개인 코딩, 블로그 글 연재, 영어공부, 그리고 연애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무기력증이 굉장히 잦은 주기로 내게 찾아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따금씩 피곤해서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있기는 했는데, 거의 2~3개월에 한번 쯤 그랬지만 요즘 들어서는 그 주기가 잦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근래 회사에서 앱..
태블릿으로 코딩하기 또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태블릿으로 코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벼운 작업을 할때는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것보다 가볍게 태블릿과 휴대용 키보드를 들고 다니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제 이런 생각에 뽐뿌를 집어 넣어준 첫번째 계기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들어있는 Linux on Dex 때문이었습니다. 휴대폰에 모니터를 연결해서 코딩을 한다니!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게다가 갤럭시 시리즈에 LoD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탑재된 프로그램이 Visual Studio Code와 IntelliJ라고 하니, 누가 봐도 개발자를 위해서 만들어졌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The Linux on DeX app will still be ava..
챌린저스를 이용한 습관 성형하기 자기계발을 하며 가장 어려운 일이 '마음먹기'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게을러서 자신이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기 마련이죠. 마치 관성의 법칙처럼 말이에요. 습관을 만드는 데는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이 필요한데,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푸시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일 같습니다. 😀 챌린저스는 우리에게 습관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앱이에요. 예를 들어 A,B,C 세 사람이 아침 7시에 일어나기 챌린지를 도전한다고 해요. 세 명은 각자 1~3만원 사이의 돈을 걸고 2주간 도전을 하게 됩니다. 도전자들은 2주간 아침 7시에 일어나 인증샷을 찍어서 챌린저스에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2주를 마친 후 A는 100% 성공을 하고, B와 C가 5..
굿모닝팝스를 시작하다 New year's resolution 누구나 다 하는 새해 결심으로, 영어공부를 꼽을 수 있겠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영어 공부용 월간지였는데, 이렇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선택지가 있는데 왜 굿모닝 팝스로 시작을 하는가? 물으신다면 개인적으로는 학원을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했다. 그래서 너무 무거운 내용보다는 가벼운 내용으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었다. GMP Magazine First impressions 굿모닝팝스 구매를 금요일 (3일) 에 해서 금요일 것 부터 청취를 하기 시작했는데, 책에서 아무리 찾아도 "3일" 이 표시된 페이지가 없어서 헷..
Timeline CSS 작성 빔캠프 의 작심삼일 CSS 코스를 듣고 있다. 왜 작심삼일이냐하면, 매주 토요일에 3주간 진행되기 때문이다. (3일) 그런데 사실 CSS라는게 참 애물단지 같고, 막연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녀석이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알수 없는 것들 투성이에, 그냥 삽질 좀 하다보면, 그리고 구글링 좀 하다보면 어찌어찌 되는 녀석이었기에 공부를 미루고 미뤄왔던 것 같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첫 시간을 나갔는데, CSS의 block level elements와 inline의 특성과 선택자 우선순위 동작방식, 네거티브 마진에 대한 이해를 배웠다. MDN 을 통해서 CSS 속성이 가진 기본 값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MDN 문서에서 width 의 속..
격주간 회고 생활 생활 리듬이 깨져서 계속 늦잠을 잔다. 성경 암송을 시작했다. A파트를 다 외웠다. 독서 팀 켈러 - 결혼을 말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결혼준비를 해야겠다. 양가 부모님의 말을 전달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교회 교회를 옮길 준비를 해야겠다. 습관 작은 차이의 습관 하나가 다름을 만든다. 똑같이 아침 6시에는 일어나지만, 불을 켜서 무언가를 적고 안적고의 차이가 크구나. 사이드 프로젝트 출석체크 자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Flutter 스터디 모임 뭐 하나라도 만들어보아야 할텐데 못하고 있다. CSS 강의를 듣고 있다. 1:1 강의를 듣게 되어 좋다. Timeline을 만들었다. 잘 한듯 하다. 업무 기획자와의 소통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CTO가 오셨다. 매니지먼트를 중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를 군대있을 때 보았었다. (벌써 10년 전 이야기라니...) 당시에 파견 나가 있었는데, 주말에 무료한 병사들에게 장교들이 영화 가져와서 빔 프로젝터로 보여줘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이북 리더기를 들고서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 앱을 뒤적거리다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이다. 영화가 3시간가까이 되는 길이이기에 책에서 굉장히 자세한 묘사가 되어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이게 왠걸. 알고보니 단편 소설이었다! 80세 노인으로 태어나서 아기가 되어 죽는 아주 독특한 한 사람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사실 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