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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블로그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에 대한 오해 팀 켈러의 를 읽기 시작했다. 책의 팀 켈러 소개란을 보면 "현대판 C.S. 루이스" 라고 해서 굉장히 진지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기독교 변증을 할 것 같은 이미지이고, 책 두께와 글씨를 보면 사실 부담스럽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C.S. 루이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사실 C.S. 루이스의 책도 꽤 좋아해서 도 한 세번 정도 읽었었는데, 읽을때마다 사실 새롭게 느껴질 때가 많다. (어려워서... 😣) 그래서 팀 켈러도 "재미없는 양반" 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사실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팀 켈러가 목회를 하면서 만난 성도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성경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소개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책을 꽤..
홀로성장하는시대는끝났다 책 독서후기 커뮤니티 리더십 커뮤니티 리더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잭의 이야기가 아닌 광주 출신 김철수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정감이 가고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사티아 나델라가 직원 대상으로 전한 이야기 중 장애가 있는 자녀 이야기를 하며 비전 선포를 하는데 마음에 큰 감동과 울림이 있었다. 커뮤니티 리더십이 활성화 된 곳 사실 나는 이런 커뮤니티 문화에 어린시절부터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다. 책 내용을 개발자 얘기가 아니라 교회 얘기로 바꾸면 딱 신앙도서가 될만큼 교회도 커뮤니티 리더십이 강조되는 곳이다. 책에서도 내가 더 잘 알려면 가르치는 자의 입장에서도 있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마치 교회에서 연말에 소그룹 리더 없어서 권할 때 ..
온라인 중독에서 벗어나기 중독의 이유 중독의 종류는 가지가지다. 운동 중독, 일 중독, 게임 중독, SNS 중독 등... 잘 살펴보면 사람들은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 자신의 시간을 쏟아붓는다. 사람마다 각자 중독의 원인은 다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들은 어딘가에 속해있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을수 있는 곳에 있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물론 SNS에서 글을 쓰면서 필력을 인정받아 작가가 된다던지, 게임을 잘 해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다던지 한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사람들이 더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중독은 우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SNS 중독과 게임 중독에 한창 빠져 지냈었다. 특히 20대 초반에는 SNS에 참 겁없이 글을 올렸었던 것..
영상 보기 오늘은 기구 운동을 중심으로 했다. 기본적으로는 걷는 자세에 쓰이는 근육을 중심으로 했다. 풋바에 발끝을 대고 하는 자세, 아치를 대고 하는 자세, 발목을 붙여 V자가 되게 하고 하는 자세, 풋바 양 끝에 다리를 대고 하는 자세 등을 했다. 기본적으로는 날개뼈 눌러주고, 갈비뼈 아래로 내리고, 턱은 당겨주고, 꼬리뼈도 땅에 닿게 한다. 이때 등은 약간 띄워놓고 어깨가 받침대에 닿지 않게 하며 앉았다가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 10회~20회 정도 자세를 바꿔가며 한다. 영상 이렇게 좋은게 있다니 스트랩을 발에 걸쳐주고 한발만 사용해서 동작을 해준다. 스트랩 안 낀 발을 가슴까지 접어줬다 폈다 하는 동작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밀리의 서재 유료 결제 후에 읽은 두번째 책이다. 처음으로 읽은 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이고, 요새는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예전에 읽은 책 이후에 가장 예상하기 쉬운 제목의 책이 아닌가 싶다. 의 저자도, 저자도 모두 일본인인데, 일본인들의 특징은 굉장히 안 읽어도 뻔한 결론의 제목을 선정한다는 점이 특이한 듯 하다. 예전에 일본인이 쓴 Docker 기술서도 보면 OSI 7계층까지 설명하는 것들을 보면서 굉장한 TMI를 선호하는구나 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 어떤 짤을 봤는데, "한국 사람은 등산을 시작하면 등산장비를 전문가 수준으로 사고, 일본 사람들은 등산을 시작하면 등산 관련 책을 전문가 수준으로 읽고, ..
독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실 꼰대 관련해서 글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가, 내 필력에 실망하여 글은 대체 어떻게 써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부터 꼰대와 관련된 책은 읽어보고 싶었는데, 사실 책 내용 자체가 꼰대가 주요 타겟은 아니지만 접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책 읽으면서 글쓴이처럼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성인 작가의 관점에서 받아온 무례한 일들을 사례로 들어서 이야기해준다. 남성으로서 살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던 일들에 대해서 일깨워주었다. 작가가 감성적이고, 예민하고, 우울한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을 절제하고,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8년 회고개요어느덧 올해도 3일정도 남았다. B2B와 B2C를 모두 하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서 일한지도 어느덧 1년 반정도가 되었다. 많은 변화와 수확이 있었던 것을 스스로 느끼는데, 머릿속에 맴돌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글로 적어보자 한다.스타트업에서 일하며올해 초를 기점으로 해서 회사 규모도 많이 커졌다. 작년 7월에 입사했을때만 해도 10명? 12명? 정도였는데 어느덧 2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되었고, 부산에 지사도 생겼다. 👏개발팀도 올해 초를 기점으로 해서 분위기나 환경 면에서 큰 분위기 전환이 있던 것 같다. 개발팀에 좋은 동료분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코흘리개 쩌리 개발자인 내가 귀한 분들을 인터뷰 해보는 영광(?)도 맛보게 되었다.좋은 동료분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