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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2 (7)
공부하는 블로그
Vue composition API 리뷰 Vue 3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Vue-next에서 공개한 주요 변경점으로는 Typescript 지원 강화, Composition API, 컴파일러 개선 등이 있겠다. 기존 Vue 2 버젼에서 업그레이드 시에 어떤 대격변이 일어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Vue composition API의 경우에는 2 버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가 되었다. 설치 npm install @vue/composition-api --save 로 설치를 한다. 그리고 main.js에 아래 코드를 추가한다. import Vue from 'vue'; import App from './App.vue'; import VueCompositionApi from ..
Timeline CSS 작성 빔캠프 의 작심삼일 CSS 코스를 듣고 있다. 왜 작심삼일이냐하면, 매주 토요일에 3주간 진행되기 때문이다. (3일) 그런데 사실 CSS라는게 참 애물단지 같고, 막연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녀석이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알수 없는 것들 투성이에, 그냥 삽질 좀 하다보면, 그리고 구글링 좀 하다보면 어찌어찌 되는 녀석이었기에 공부를 미루고 미뤄왔던 것 같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첫 시간을 나갔는데, CSS의 block level elements와 inline의 특성과 선택자 우선순위 동작방식, 네거티브 마진에 대한 이해를 배웠다. MDN 을 통해서 CSS 속성이 가진 기본 값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MDN 문서에서 width 의 속..
격주간 회고 생활 생활 리듬이 깨져서 계속 늦잠을 잔다. 성경 암송을 시작했다. A파트를 다 외웠다. 독서 팀 켈러 - 결혼을 말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결혼준비를 해야겠다. 양가 부모님의 말을 전달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교회 교회를 옮길 준비를 해야겠다. 습관 작은 차이의 습관 하나가 다름을 만든다. 똑같이 아침 6시에는 일어나지만, 불을 켜서 무언가를 적고 안적고의 차이가 크구나. 사이드 프로젝트 출석체크 자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Flutter 스터디 모임 뭐 하나라도 만들어보아야 할텐데 못하고 있다. CSS 강의를 듣고 있다. 1:1 강의를 듣게 되어 좋다. Timeline을 만들었다. 잘 한듯 하다. 업무 기획자와의 소통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CTO가 오셨다. 매니지먼트를 중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를 군대있을 때 보았었다. (벌써 10년 전 이야기라니...) 당시에 파견 나가 있었는데, 주말에 무료한 병사들에게 장교들이 영화 가져와서 빔 프로젝터로 보여줘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이북 리더기를 들고서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 앱을 뒤적거리다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이다. 영화가 3시간가까이 되는 길이이기에 책에서 굉장히 자세한 묘사가 되어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이게 왠걸. 알고보니 단편 소설이었다! 80세 노인으로 태어나서 아기가 되어 죽는 아주 독특한 한 사람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사실 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의 사..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에 대한 오해 팀 켈러의 를 읽기 시작했다. 책의 팀 켈러 소개란을 보면 "현대판 C.S. 루이스" 라고 해서 굉장히 진지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기독교 변증을 할 것 같은 이미지이고, 책 두께와 글씨를 보면 사실 부담스럽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C.S. 루이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사실 C.S. 루이스의 책도 꽤 좋아해서 도 한 세번 정도 읽었었는데, 읽을때마다 사실 새롭게 느껴질 때가 많다. (어려워서... 😣) 그래서 팀 켈러도 "재미없는 양반" 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사실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팀 켈러가 목회를 하면서 만난 성도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성경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소개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책을 꽤..
내가 notion을 버리고 Dynalist로 정착하게 된 이유 Notion을 쓰면서 사실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왜냐하면 관심어그로을 좀 끌어서 이런 생산성 도구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직장생활 한지는 4년이 좀 넘었으며,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이다. 평소에 일정한 생활 루틴을 가지고 지내고 있으며,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Notion을 대략 1년정도 사용했으며 필요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노션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왔고, 커스터마이징이 강력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템플릿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나와있는 Not..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이 책은 왜 읽고 싶었나 내가 팀장급도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개발자 1, 개발자 2 중의 하나인 평범한 개발자이지만, 이 조그만 팀에서도 사람 관계 때문에 어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나보다 먼저 팀 내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를 알고자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서양 감성이 한국 사람인 나와, 우리 조직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회사에서 일을 하며 겪은 일을 이야기해서 내가 우려했던 부분은 많이 느낄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내가 있는 회사 역시도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회사이다보니 (외국인이 회사 인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름 꽤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