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함수형
- VanillaJS
- vue.js
- context api
- schema-first
- Design Pattern
- 디자인패턴
- 자바스크립트
- code-first
- Programming
- graphql
- It
- JavaScript
- Funtional programming
- goorm.io
- React
- 프로그래밍
- Ramda.js
- Front-End
- ELECTRON
- 리액트
- angular
- 개발
- 코딩
- react.js
- VUE
- 프론트엔드
- apollo client
- ECMAScript6
- Node.js
목록스타트업 (10)
공부하는 블로그
내가 notion을 버리고 Dynalist로 정착하게 된 이유 Notion을 쓰면서 사실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왜냐하면 관심어그로을 좀 끌어서 이런 생산성 도구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직장생활 한지는 4년이 좀 넘었으며,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이다. 평소에 일정한 생활 루틴을 가지고 지내고 있으며,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Notion을 대략 1년정도 사용했으며 필요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노션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왔고, 커스터마이징이 강력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템플릿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나와있는 Not..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이 책은 왜 읽고 싶었나 내가 팀장급도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개발자 1, 개발자 2 중의 하나인 평범한 개발자이지만, 이 조그만 팀에서도 사람 관계 때문에 어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나보다 먼저 팀 내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를 알고자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서양 감성이 한국 사람인 나와, 우리 조직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회사에서 일을 하며 겪은 일을 이야기해서 내가 우려했던 부분은 많이 느낄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내가 있는 회사 역시도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회사이다보니 (외국인이 회사 인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름 꽤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
마케터의 일 우아한형제들 CBO 장인선씨가 쓴 책이다. 영풍문고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본 책인데,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마케터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가 궁금했다. 회사에서 마케팅, 컨텐츠 중심의 회사이다보니 궁금해서 마케팅 책을 찾다가 우연히 집은 책이다. 우리 회사에서 마케터의 역할은 무엇일까? 번역해서 내용 공유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마케터는 우리 브랜드를 만들고 우리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브랜딩할까? 생각해보았는데, 결국 브랜딩 할 것은 나 자신밖에 없더라. 책에서도 나의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라는 이야기를 전하는데,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면접을 잘 본 회사, 아닌 회사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내 자신이라는 브랜드..
글로벌 서비스 개발 - 우아한형제들 세미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고민하던 차에 적절한 주제의 강의가 우아한형제들에서 개최해주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운영하며 경험하셨던 내용을 공유해주신 고명석, 이현정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개최해주신 우아한형제들에도 감사합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강사님 소개 고명석님 NC soft 에서 아이온 게임 내 거래 중개소 앱 개발 (ios) 을 하시다가, 북미에 시장진출(독일어, 불어, 영어)을 하심. 지역화와 국제화 작업을 하심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서 국내의 캐시슬라이드와 비슷한 CashTree 앱을 서비스하심. 1300만명 정도가 사용했으며 인도네시아어, 영어, 한글로 서비스함. 언어별 특징을 고려하라 독일어의 경우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뭐하는 사람일까 보시기 전에 광고 배너 한번씩 클릭해주신다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_ _) 제품개발팀 구성원 기획자 원청업체/디자이너/엔지니어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구현을 위한 일명 스케치(Wireframe, UI) 제품의 큰 그림을 설정하고 서비스를 만들어갑니다. 디자이너, 엔지니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PM) PM은 본래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경력이 오래된 개발 리더급이 담당합니다. 제품의 개발, 출시, 업데이트, 타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조율 등을 담당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합니다. 또한 기술 도입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고 방향을 결정합니다. 보통 작은 조직에서는 기획자와 PM 역할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 UI / UX ..
gitflow gitflow는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를 효율적으로 돕는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왜 쓰는지에 대해서보다는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대해서 다룹니다. 사용하는 IDE 에 따라서 아래 플러그인을 함께 설치해주도록 합시다. for vscode: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vector-of-bool.gitflow for jetbrains IDE: https://plugins.jetbrains.com/plugin/7315-git-flow-integration http://woowabros.github.io/experience/2017/10/30/baemin-mobile-git-branch-strategy.html gitflow 초기화 및 ..
Running LEAN - #4 우선순위 결정대상을 어느곳에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사업모델이 나올 수 있다. iOS의 미리알림 앱의 경우에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초점이 맞춰져있고, 요새 핫한 notion의 경우에는 개인 사용자는 물론 생산성 관리가 필요한 팀 단위의 고객에게도 초점이 맞춰진다.책에서는 우선순위를 잘 정하라고 이야기한다. 우선순위 없이 행동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내가 만들 Todo 앱의 경우에는 어떤 모델을 우선적으로 적용할지 생각을 해보자. 마음은 사실 '인생공부' 페이지의 데일리 리포트를 보고 뽐뿌를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싶지만, 그들을 컨택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실정이다. 가장 타겟팅 하기 쉬운 곳은 아무래도 교회이지 않을까 싶다.위험이란 무엇인가?불확실..
Running LEAN 3과 - 린 캔버스 작성 (2)린 캔버스 작성법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깊이 생각하지 말고, 한번에 완성할 것. 가능하면 15분 안으로.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며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 사람들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다 못적어도 OK: 정답을 찾고자 하지 마라. 빈 박스로 남긴 곳이 사업 모델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이다. (경쟁 우위 등)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핵심만 적는다. 린 캔버스는 공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현재 시점으로 생각한다: 미래 예측을 하지 마라. 차라리 GTD로... 지금 시점에서 다음에 테스트할 가설을 설정한다.고객군에 따라 린 캔버스를 구분한다: 린은 고객 중심이다. 고객군이 바뀌면 사업 모델이 완전히 바뀔 수 있음.보통 순서는 위 그림의 숫자와 같이 작성한다. 아..
Running LEAN 3과 - 린 캔버스 작성 (1)오늘부터는 그냥 책 읽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직접 만들고 싶은 앱을 생각해보며 책을 읽어보도록 한다.더 주의깊게 읽게 되고, 재미있게 읽게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한 장에 담기는 사업 모델회사에서 B2C 앱을 처음 기획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린 캔버스를 그리는 일이었다. 초반에 회사 직원들 모두가 함께 조를 나누어서 함께 브레인스토밍 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지금 기억에 '문화의 날'에 함께 조를 나누어 브레인스토밍 하면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던 것 같다.레스토랑 예약 앱을 만드는 과정이니, 서로 음식점을 찾았던 경험들, 예약을 해왔던 경험들을 나누면서 린 캔버스를 그렸던 것 같다. 린 캔버스는 그냥 한번..
Running LEAN (애시 모리아) 1과 요약아이디어는 머릿속에 머무르기만 해서는 안 된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 가능해야 할 것.린 캔버스를 활용하라.사람들과 투자자들은 자신의 '문제'에 관심이 있지, 당신의 '솔루션'에 관심이 없다. 마치 애인이 속상해서 공감받고 싶어하는데, 문제 해결 방법만 제시하는 남자친구 모습같은 창업가가 많다.위험 요소부터 제거해간다.스타트업의 세단계문제/솔루션 적합성: MVP 모델을 만들라.제품/시장 적합성: 정성적,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적합성 판단.규모 확장: 성장을 어떻게 가속화할 것인가?방향 전환과 최적화제품/시장 적합성 확보 전후로 초점이 다름.방향 전환: 효과적인 사업 계획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가설을 검증최적화: 방향 전환 실험을 통해 얻은 사업 계획의 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