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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블로그
Timeline CSS 작성 빔캠프 의 작심삼일 CSS 코스를 듣고 있다. 왜 작심삼일이냐하면, 매주 토요일에 3주간 진행되기 때문이다. (3일) 그런데 사실 CSS라는게 참 애물단지 같고, 막연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녀석이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알수 없는 것들 투성이에, 그냥 삽질 좀 하다보면, 그리고 구글링 좀 하다보면 어찌어찌 되는 녀석이었기에 공부를 미루고 미뤄왔던 것 같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첫 시간을 나갔는데, CSS의 block level elements와 inline의 특성과 선택자 우선순위 동작방식, 네거티브 마진에 대한 이해를 배웠다. MDN 을 통해서 CSS 속성이 가진 기본 값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MDN 문서에서 width 의 속..
격주간 회고 생활 생활 리듬이 깨져서 계속 늦잠을 잔다. 성경 암송을 시작했다. A파트를 다 외웠다. 독서 팀 켈러 - 결혼을 말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결혼준비를 해야겠다. 양가 부모님의 말을 전달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교회 교회를 옮길 준비를 해야겠다. 습관 작은 차이의 습관 하나가 다름을 만든다. 똑같이 아침 6시에는 일어나지만, 불을 켜서 무언가를 적고 안적고의 차이가 크구나. 사이드 프로젝트 출석체크 자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Flutter 스터디 모임 뭐 하나라도 만들어보아야 할텐데 못하고 있다. CSS 강의를 듣고 있다. 1:1 강의를 듣게 되어 좋다. Timeline을 만들었다. 잘 한듯 하다. 업무 기획자와의 소통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CTO가 오셨다. 매니지먼트를 중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를 군대있을 때 보았었다. (벌써 10년 전 이야기라니...) 당시에 파견 나가 있었는데, 주말에 무료한 병사들에게 장교들이 영화 가져와서 빔 프로젝터로 보여줘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이북 리더기를 들고서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 앱을 뒤적거리다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이다. 영화가 3시간가까이 되는 길이이기에 책에서 굉장히 자세한 묘사가 되어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이게 왠걸. 알고보니 단편 소설이었다! 80세 노인으로 태어나서 아기가 되어 죽는 아주 독특한 한 사람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사실 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의 사..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에 대한 오해 팀 켈러의 를 읽기 시작했다. 책의 팀 켈러 소개란을 보면 "현대판 C.S. 루이스" 라고 해서 굉장히 진지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기독교 변증을 할 것 같은 이미지이고, 책 두께와 글씨를 보면 사실 부담스럽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C.S. 루이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사실 C.S. 루이스의 책도 꽤 좋아해서 도 한 세번 정도 읽었었는데, 읽을때마다 사실 새롭게 느껴질 때가 많다. (어려워서... 😣) 그래서 팀 켈러도 "재미없는 양반" 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사실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팀 켈러가 목회를 하면서 만난 성도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성경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소개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책을 꽤..
내가 notion을 버리고 Dynalist로 정착하게 된 이유 Notion을 쓰면서 사실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왜냐하면 관심어그로을 좀 끌어서 이런 생산성 도구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직장생활 한지는 4년이 좀 넘었으며,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이다. 평소에 일정한 생활 루틴을 가지고 지내고 있으며,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Notion을 대략 1년정도 사용했으며 필요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노션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왔고, 커스터마이징이 강력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템플릿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나와있는 Not..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이 책은 왜 읽고 싶었나 내가 팀장급도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개발자 1, 개발자 2 중의 하나인 평범한 개발자이지만, 이 조그만 팀에서도 사람 관계 때문에 어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나보다 먼저 팀 내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를 알고자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서양 감성이 한국 사람인 나와, 우리 조직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회사에서 일을 하며 겪은 일을 이야기해서 내가 우려했던 부분은 많이 느낄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내가 있는 회사 역시도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회사이다보니 (외국인이 회사 인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름 꽤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
홀로성장하는시대는끝났다 책 독서후기 커뮤니티 리더십 커뮤니티 리더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잭의 이야기가 아닌 광주 출신 김철수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정감이 가고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사티아 나델라가 직원 대상으로 전한 이야기 중 장애가 있는 자녀 이야기를 하며 비전 선포를 하는데 마음에 큰 감동과 울림이 있었다. 커뮤니티 리더십이 활성화 된 곳 사실 나는 이런 커뮤니티 문화에 어린시절부터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다. 책 내용을 개발자 얘기가 아니라 교회 얘기로 바꾸면 딱 신앙도서가 될만큼 교회도 커뮤니티 리더십이 강조되는 곳이다. 책에서도 내가 더 잘 알려면 가르치는 자의 입장에서도 있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마치 교회에서 연말에 소그룹 리더 없어서 권할 때 ..
마케터의 일 우아한형제들 CBO 장인선씨가 쓴 책이다. 영풍문고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본 책인데,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마케터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가 궁금했다. 회사에서 마케팅, 컨텐츠 중심의 회사이다보니 궁금해서 마케팅 책을 찾다가 우연히 집은 책이다. 우리 회사에서 마케터의 역할은 무엇일까? 번역해서 내용 공유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마케터는 우리 브랜드를 만들고 우리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브랜딩할까? 생각해보았는데, 결국 브랜딩 할 것은 나 자신밖에 없더라. 책에서도 나의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라는 이야기를 전하는데,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면접을 잘 본 회사, 아닌 회사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내 자신이라는 브랜드..
글로벌 서비스 개발 - 우아한형제들 세미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고민하던 차에 적절한 주제의 강의가 우아한형제들에서 개최해주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운영하며 경험하셨던 내용을 공유해주신 고명석, 이현정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개최해주신 우아한형제들에도 감사합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강사님 소개 고명석님 NC soft 에서 아이온 게임 내 거래 중개소 앱 개발 (ios) 을 하시다가, 북미에 시장진출(독일어, 불어, 영어)을 하심. 지역화와 국제화 작업을 하심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서 국내의 캐시슬라이드와 비슷한 CashTree 앱을 서비스하심. 1300만명 정도가 사용했으며 인도네시아어, 영어, 한글로 서비스함. 언어별 특징을 고려하라 독일어의 경우에..
파사드 패턴 파사드의 뜻은, 건물 출입구의 정면 외벽을 나타내는 말이다. 건축에서 파사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통'이라고 한다. 소통이라는 목표와 걸맞게 파사드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 역시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로직을 단순하게 잡는다면 단순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게 파사드 패턴이라고 설명들을 하는 것 같다. 파사드 패턴을 사용한 대표적인 예로는 SLF4J가 있다고 한다. (Simple Logging Facade for Java) 예제를 찾아보았는데 홈시어터 예제가 있었다. 영화를 보려고 하면, 스피커의 음량을 높이고, 팝콘을 튀기고, TV를 켜고, DVD 플레이어가 재생되고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식의 예제가 있어서 처음에는 파사드 패턴을 공부하면서는 IoT 스마트 스피커 같은건가? ..